1.조사 배경 및 목적

  • 금번 SSK 종합설문조사는 SSK 사업참여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과학자들의 공동연구 현황 및 다양한 특성들을 실증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을 갖고서 조사를 기획하고 수행.
  • SSK 사업은 한국의 사회과학자 1,000여 명이 넘게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아젠다 중심의 연구협업을 활성화하고 연구자간 공동연구를 비롯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사업의 목적으로 설정했음. 2010년 이래로 SSK 사업은 유사 아젠다 중심의 연구팀(단)간 인적, 학문적 연합을 통한 새로운 사회과학 연구 문화를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옴.
  • 금번 설문조사는 SSK 사업 목적의 효율적 구현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실증적 조사연구라고 할 수 있음. 특히 금번 설문조사 결과가 공동연구 현황 파악, 공동연구 수행 시 겪게 되는 애로사항 분석, 더 나아가서는 공동연구의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는데 일정 정도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함.

2. 주요 내용

  • 참여 연구진 현황
  • 공동연구 수행 과정과 연구 성과
  • 공동연구 성공 요인 및 애로 요인
  •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구교류 매체 이용 현황

3. 조사 방법

1) 조사 기간: 2016년 1-4월

2)조사 대상 및 조사 방법

  • 총 74개의 SSK 사업참여 연구단(센터)에 속한 모든 연구책임자, 공동연구자 및 전임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기획 실시
  •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진흥팀과 연계하여 SSK사업 전반에 관한 종합 온라인 설문지 작성
  • SSK 연구팀의 연구책임자, 공동연구원, 전임연구원에게 단체 이메일 발송
  • 온라인 설문을 통해 총 57개 연구단(센터)으로부터 개별 연구단(센터) 당 최소 1부에서 최대 4부에 달하는 설문 응답을 회수하여,
    총 80부의 응답지를 회수 (연구책임자 35명, 공동연구원 23명, 전임연구원 22명)
  • 2차 및 3차 SSK 네트워킹 지원사업단 심포지엄에 참석한 연구자들에게도 설문을 진행해서 16부를 회수
    (오프라인 상에서 설문에 응한 연구자 16명의 소속 연구단(센터)에 대한 확인은 불가)
  • 연구단(센터) 차원에서 볼 때 거의 80%에 가까운 응답률을 나타냄
  • 전체적으로 고르게 응답회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적절한 대표성을 지닌 설문결과로 판단됨

4. 조사결과

4-1. 응답자의 일반 특성
4-2. 참여 연구진 현황
4-3. 공동연구 수행 현황
4-4. 공동연구 성과
4-5. 공동연구 성공 요인과 애로 요인
4-6. SSK 사업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 효과에 대한 인식
4-7. SSK사업관련 정책적 이슈

4-1. 응답자의 일반 특성(1): 사회인구학적 속성

  • 성별 분포: 남성(78%) vs. 여성(18%) (무응답: 4%)
  • 연령별 분포: 40-50대 연구자가 SSK 사업 참여자의 대다수를 차지
    30대(17%), 40대(33%), 50대(34%), 60대(7%)
  • 박사학위수여국 분포: 국내박사학위자(52.7%)와 미국박사학위자(35.2%)가 응답자의 대다수를 차지
  • 현 소속기관의 지역별 분포: 조사응답자의 65.3%가 서울 소재 기관에 속한 것으로 나타남.
    그 다음으로 부산 지역 소속기관이 이 9.5%를 차지
  • 현 소속기관 형태: SSK사업 특성상 대학교 소속 연구자가 대다수(71.6%)를 차지
    대학(71.6%), 대학부설연구소(26.3%), 국책연구소(1.1%), 기타(1.1%)
  • 직책분포: SSK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 인력의 주축은 교수와 전임연구원으로 나타남
    교수(44.7%), 부교수(11.7%), 조교수(6.4%), 전임연구원[연구교수](37.2%)

 

 

4-1. 응답자의 일반 특성(2): 전공 분포

4-1(2)

  • 조사 응답자의 전공별로 살펴보면
    정치외교학이 17.9%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
  • 그 뒤를 이어 사회학 전공자가 14.7%이고,
    경영학(11.6%), 신문방송학(11.6%), 행정학 (9.5%) 순으로 나타남.
  • 반면 응답자 중 관광학과 농업경제학은 1%에 머무름

 

 

 

(참고: 전공 구분은 한국연구재단 중분류 기준에 근거함)

 

 

 

4-2. 참여 연구진 현황(1): 현 소속 SSK연구단(센터)의 최초 사업 시작  연도 분포

4-2(1)

 

  • 응답자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SSK연구단(센터)의 사업 시작 연도 분포에 따르면
    27.7%가 2011년도 선정팀으로 나타남
  • 그 뒤를 이어 2012년도 선정팀이 24.5%를 차지함
  • 2010년도 선정팀은 18.1%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대형센터로 진입함에 따라
    참여 연구인력의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이해됨

 

 

 

 

 

 

 

4-2. 참여 연구진 현황(2): SSK사업 참여 연수 및 역할 분포

4-2(2-1) 4-2(2-2)

 

 

 

 

 

 

 

 

 

 

 

 

  • 응답자가 SSK 사업에 참여한 연수 분포를 살펴보면
    5년 이상 참여하고 있는 응답자의 비중이 28.1%로 가장 높음
  • 1년 미만의 참여 연수를 가지고 있는 비중은 15.6%였으며,
    전체적으로 약 1/3에 해당하는 비중이 3년 미만의 SSK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응답자의 역할별 분포에 따르면 전임연구원이 37.85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연구책임자의 비중이 34.4% 였음.
    일반 공동연구원의 비중이 약 28%로 가장 낮게 나타남

 

 

 

4-2. 참여 연구진 현황(3): SSK사업선정 연도별 평균 여성 연구진 비율

4-2(3)

  • 각 SSK 선정 연도별 여성 연구진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
    2010년도 선정팀의 평균 여성 연구인력 비중(평균 48%)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14년도 선정팀의 경우에도 여성 연구진의 비중이 40.4%에 이름
  • 그러나 2011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선정된 연구단들의 경우
    약 연구진의 1/4만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남

 

 

 

 

 

 

 

 

4-2. 참여 연구진 현황(4): SSK사업선정 연구단(센터) 연구진 구성 분포

4-2(4)

  • SSK 선정 연구진 구성 분포에 따르면,평균적으로같은 학회 소속 연구자의 숫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평균 4.08명).
    이는 SSK 연구진 구성이 주로 동일 학회에 속해 있는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됨.
  • 동일 소속 대학 또는 연구기관(평균 2.65명)과 동일 지역 출신(평균 2.51명)이
    같은 학회 소속 연구자 다음으로 연구진을 많이 구성하는 것으로 보고됨
  • 흥미로운 점은 동일 소속 기관 내에서도 동일 학과(평균 1.30)보다는
    타 학과 소속(평균1.56)이 SSK 선정 연구진 구성에서 그 숫자가 더 높게 나옴.
    동일 학과 소속 연구자들간 같은 세부전공을 연구하는 경우가 드문 상황에서
    타 학과 소속 연구자들일지라도 동일한 연구주제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연구자들이 있을 경우
    함께 SSK 사업 연구진을 구성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됨.

 

(참고: 수치값은 평균 인원)

 

 

 

4-3. 공동연구 수행 (1): 공동연구를 수행한 연구자 유형 분포

4-3(1)

 

  • 전반적으로 넓은 의미의 학연을 매개로 한
    공동연구가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드러남
    동일 대학 내지 동일 대학원을 근간으로 한
    동일전공 연구자(14.1%), 타전공영역연구자(17.4%), 동일 대학원 출신 연구자(10.9%) 비중이 총 42.4%에 달함
  • 연구관심 역시 또 다른 주요한 공동연구 유형으로 나타나
    학연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공동연구 파트너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동일학회 소속 연구자(23.9%)와의 공동연구는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단일 선택지였음

 

 

 

 

 

 

4-3. 공동연구 수행 (2):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연구를 생산한 공동연구자 유형 분포

4-3(1)

 

  • 연구관심을 공유한 동일학회소속 연구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생산된 연구성과물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응답함
    ▶ 거의 4명 중 1명 정도의 응답자들(24.2%)이 동일학회 소속 연구자와 공동연구 수행시 가장 많은 연구 성과물을 생산할 수 있었다고 응답
  • 연구관심의 공유라는 유형과 더불어, 학연을 매개로 한 공동연구 유형 역시 생산성 높은 공동연구 유형으로 나타남
    ▶ 학연이라는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 동일학교/동일학과 출신 연구자(12.1%), 동일학교/여타 학과 출신 연구자(14.3%), 혹은 동일대학원 출신 연구자(11.0%)와의 공동연구 비중이 총 37.4% 였음

 

 

 

 

 

 

 

 

 

4-3. 공동연구 수행 (3): 공동연구 참여의 주요 이유

4-3(3)

 

  •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가장 주된 이유로 연구자들은 전문성 강화(26.6%)를 지적
  • 연구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는 응답(23.1%)이 그 뒤를 이음
  • 그러나 연구비용 분담을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는 응답은 2.3%에 그침. 이공계의 연구와 비교해서 전체연구에서 연구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과학계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됨.

 

 

 

 

 

 

 

4-3. 공동연구 수행 (4): 공동연구 수행의 주요 결과

4-3(4)

  • 응답자들은 공동연구 수행의 주요 효과로서 연구자의 전문성 강화 연구생산성 증대와 관련된 측면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함
    ▶ “연구자의 전문성 강화”, “연구자간 지식공유”, “학문분야 방법론의 발전 촉진”, “더 많은 연구결과물 산출” 등을 공동연구의 긍정적 측면으로 응답자들은 평가
  • 공동연구는 연구자들간, 그리고 전공분야간 교류와 소통욕구도 상당 정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 “학문분야간 협력강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역시 공동연구의 주요 효과로 부각됨
  • 공동연구의 참여 목적과 그 효과를 종합해 볼 때, 공동연구는 연구자들의 참여의도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됨. 이는 공동연구를 강조하는 SSK사업에 사회과학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임.

 

(참고: 응답자는 공동연구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매우 반대 (=1)부터 매우 찬성 (=5) 이라는 5점 척도 사이에서 선택을 함)

 

 

 

 

 

 

 

4-4. 공동연구 성과 (1): 사업선정 연도별 최근 5년 기준 연간 평균 논문 성과

4-4(1)

    • 최근 5년 기준으로
      개별 연구자들의 연간 평균 논문 성과에 대한 질문을 함
  • 연구자들의 응답을 연구자들이 속한 연구단(센터)의
    SSK 사업선정 연도별로 재분류해서 살펴본 결과,
    개별 연구단(센터)은
    연 평균 5-6편의 국내논문과 2편 정도의 해외 논문
    지속적으로 산출해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양적으로 볼 때 국내논문을 해외논문보다
    약 3배 가량 더 많이 생산
    하는 것으로 나타남
  • SSK 연구단(팀)의 연구원 수를 감안할 때
    이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보여지며,
    사회과학 연구 성과의 증가를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는
    SSK 사업의 목표와도 잘 부합하는 결과라고 이해됨

 

 

 

 

4-4. 공동연구 성과 (2): 사업선정 연도별 최근 5년 기준 연간 공동연구 비율

4-4(2)

 

  • 국내논문과 해외논문으로 나누어 공동연구 비중을 살펴보았을 때,
    해외 저널에 출간된 논문들이 국내 저널에 출간된 논문들보다
    공동연구 비중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

    ▶ 해외논문들의 경우 약 90%가 넘는 비중이 공동연구가 이루어진 반면 국내 논문은 약 60-70%가 공동연구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남
    • 일반적으로 볼 때 해외저널이 평균적으로
      더 질 높은 연구결과를 요구하기에, SSK 연구단(센터) 연구진은
      해외저널에 논문 출간을 하고자 할 경우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공동연구를 더 빈번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됨

 

 

 

 

 

 

4-4. 공동연구 성과 (3): 사업선정 연도 및 연구성과 출간 유형별 평균 공저자 수

4-4(3)

  • 연구성과물의 평균 공저자 수를 성과물 출간 유형별로 구분해서 살펴본 결과,
    국내논문 출간을 위한 공동연구의 공저자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10년도와 2011년도 선정 연구단(센터)의 경우 평균 3.6명의 공저자가 참여
  • 반면 해외논문 출간을 위해서는 평균 2명 정도의 공저자가 참여
  • 국내논문의 경우 좀 더 포섭적인(inclusive) 방식의 공저자 형성이 이루어지는 반면,
    해외논문의 경우 포섭적인 방식보다는 선별적인(selective) 방식의
    공저자 선정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됨

 

 

 

4-5. 공동연구의 성공 요인과 애로 요인(1): 성공적인 공동연구 수행의 조건

4-5(1)

  • 연구자간 호의적인 관계 형성이 성공적인 공동연구 수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측면으로 지목됨
    ▶ 응답자들은 “공동연구 파트너간의 신뢰와 “연구책임자의 리더십을 성공적인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고려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받음)
  • 연구 실행과 관련해서 효율성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측면들 역시 성공적인 공동연구 수행의 중요한 요소로 지목됨
    ▶“역할분담의 명확성”, “참여연구진의 적정성”, “연구파트너간의 학문적/학술적 보완성” 역시 높은 점수를 받음
  • 반면 연구파트너간의 지역적 접근성과 연구 파트너간의 문화적·조직적 동질성은 상대적으로 그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됨

(참고: 응답자는 전혀 중요치 않음(=1)부터 매우 중요(=5)라는 5점 척도사이에서 선택을 함)

 

 

4-5. 공동연구의 성공 요인과 애로 요인(2):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 요인 

4-5(2)

 

  • 연구자들이 공동연구 수행과 관련해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느끼는 부분은
    연구비 사용의 지나친 행정 규제(3.7)였음
    • 그 다음으로는 공동연구 성과를 출판할 수 있는
      다학제 지향의 전문 학술지 부족(3.5)이 지목됨
  • 학문분야간 이질성으로 인한 소통의 부재나
    물리적 거리 등은 큰 제약 요건이 아닌 것으로 나타남

 

(참고: 응답자는 매우 동의 안함(=1)부터 매우 동의함(=5)이라는 5점 척도 사이에서  선택을 함)

 

 

 

 

4-5. 공동연구의 성공 요인과 애로 요인(3): 공동연구를 위해 자주 활용하는 매체

4-5(3)

    •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가장 자주 활용하는 매체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이메일을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빈번하게 활용하는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응답
      ▶ 이메일은 연구자들간 공동연구의 기본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이메일의 특성 비동기적(nonsynchronous) 속성과 첨부(attach) 기능 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시차를 두고서 연구자료와 연구물에 대한 공유, 검토, 숙려를 용이하게 함
  • 대면적 만남이 두 번째로 자주 활용하는 매체라는 사실은
    오프라인에서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한 의견교환이 연구자들에게는 아직도 중요한 소통방안이라는 것을 방증함
  • 전화,카카오톡, 메신저 동기적(synchronous) 매체로서 즉시성을 요하는 상황에서 이메일의 기능을 보완하는 것으로 이해됨
  • 반면 구글닥스나 에버노트의 경우 아직까지는 소통의 보편적 매개물로서 사회과학 연구자들간에 널리 활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남

 

 

 

 

 

 

4-5. 공동연구의 성공 요인과 애로 요인(4): 사업선정 연도별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올라인과 오프라인 교류의 비중

4-5(4)

  •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류의 비중을 묻는 질문에, 2010년도부터 2012년도 선정 연구단(센터)의 경우 온라인 교류의 비중이 오프라인 교류의 비중보다 높다고 밝힘
    • SSK 사업 선정 연도별로 보았을 때 2012년도 선정 연구단의 온라인 매체 사용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0년도 선정 연구센터들의 경우 가장 낮게 나타남
    • 2010년도 선정 연구센터들의 경우 상당부분 조직구성이나 인력배치가 안정화되어 직접적인 대면교류보다는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의사소통이 더 적극 활용되는 것으로 이해됨

 

 

 

(참고: 온라인 교류는 SNS 또는 IT 도구를 활용한 소통(전화통화, 카카오톡, 페이스북 포함)을 의미하고, 오프라인 교류는 희망연계 미팅, 학술대회, 워크샵, 세미나 등을 의미함)

 

 

 

 

4-6. SSK 사업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 효과에 대한 인식(1): SSK사업에 참여시 교수 입직 가능성에 대한 직급별 의견

4-6(1)

 

  • SSK 사업 참여가 학문후속세대의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인식을 살펴봄
    • SSK 사업에 전임연구인력으로 참여하는 것이 교수 입직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의견을 SSK 사업 참여 연구자들의 지위에 근거해서 비교해 본 결과, 모든 직급에서 SSK 사업에 전임연구인력으로 참여하는 것이
      그들의 교수
      입직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인식함

 

 

 

 

 

 

 

 

4-6. SSK 사업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 효과에 대한 인식(2): SSK사업에서 교수 입직 가능성을 높여주는 이유에 대한 직급별 의견

4-6(2)

 

  • SSK 사업에 전임연구인력으로 참여하는 것이 교수입직 가능성을 높여준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모든 직급에서 논문 등의 연구성과 증가를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
    • 그 다음으로 최신 데이터에의 접근성 증가와 연구역량 강화를 지적
  • 반면 모든 직급에서 애초 상대적으로 더 유능한 인력을 선발하였기 때문이라는 응답은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함
    •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연구책임자의 경우 SSK 전임인력의 교수입직 가능성 증가는 논문 성과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전임연구인력들이 그 이유를 든 것보다 약 18% 높게 나타남

 

 

 

 

 

 

 

 

4-7. SSK 사업 관련 정책적 이슈(1): 대형연구센터가 직면한 도전 상황들

4-7(1)

  • 대형연구센터가 직면한 주요 도전 상황들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재정적 자생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것으로 나타남
    (이 항목은 10점 척도에서 중요성이 7.7이었으며, 시급성이 7.9로 나타남)
  • 그 다음으로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은 연구센터의 제도적/조직적 안정성 확보인 것으로 나타남
  • 연구진 내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의 경우 이러한 제도적 및 조직적 안정성 확보와 비슷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나
    시급성은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짐
  • 한편 소속기관으로부터의 인정과 지원은 중요성과 시급성 면에서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SSK 사업은 소속 기관의 지원보다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이 훨씬 더 비중이 크고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됨

 

 

 

4-7. SSK 사업 관련 정책적 이슈(2): SSK-Networking 지원 사업단에 대한 기대사항

4-7(2)

 

  • SSK 네트워킹 지원사업단으로부터 지원받기를 원하는 항목 분포에 따르면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지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그 뒤를 이어서는
    중개자(brokerage)로서 네트워킹 역할 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남
    한국연구재단연구자정책입안자 사이에서
        SSK 네트워킹 지원사업단이
    (1) 가교역할을 하고,
    (2) 모범 사례 및 연구성과를 적극 발굴/공유/홍보하고,
    (3) 연구결과와 정책의 연계에 대한 지원을 적극 해주었으면 하는 의견을 피력함

 

 

 

 

 

 

4-7. SSK 사업 관련 정책적 이슈(23): SSK-Networking 심포지엄의 효과에 대한 인식

4-7(3)

 

  • SSK 네트워킹 지원사업단이 개최하는 심포지엄의 효과에 대한 인식 분포에 따르면 가장 주요한 효과는 타 연구단(센터)에 대한 정보 습득으로 밝혀짐
  • 그 밖에도 연구자간 교류 확대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기회 된다는 점도 주요 효과로 인식됨

 

 

 

 

 

 

 

 

5. 주요 내용

  • 공동연구 유형 학연과 연구관심: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내오는 공동연구자 유형은 학연을 매개로 한 공동연구 항목들이라는 응답 비중이 컸으나, 단일 선택지로서는 동일학회소속 연구자와의 공동연구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이러한 결과는 연구관심을 공유하는 학회소속 학자들간의 공동연구가 SSK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추세가 더 점증할 것이라는 전망도 갖게 함.
  • 공동연구를 중심으로 살펴 본 국내논문과 해외논문의 특징 포섭과 선별: SSK 연구단(센터)들은 국내논문을 해외논문보다 약 3배 가량 더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결과를 공동연구와 연관시켜 살펴보면 해외논문들의 경우 약 90%가 넘는 비중이 공동연구로 진행되는 반면, 국내 논문은 약 60-70%가 공동연구로 진행되는 것으로 드러남. 하지만 논문당 공저자 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국내논문이 해외 논문에 비해 논문당 공저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국내논문의 경우 좀 더 포섭적인(inclusive) 방식의 공저자 형성이 이루어지는 반면, 해외논문의 경우 포섭적인 방식보다는 선별적인(selective) 방식의 공저자 선정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됨.
  • 성공적인 공동연구의 조건 리더십과 신뢰: 성공적인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공동연구 파트너간의 신뢰와 연구책임자의 리더십이 지적됨
  • 공동연구 수행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연구비 사용의 지나친 행정 규제와 공동연구 성과를 출판할 수 있는 다학제 지향의 전문 학술지 부족이 제기됨. 다학제 연구의 증가 추세에 부합하는 학술지 발간 및 이러한 연구 추세를 정책적으로 지원 활성화하는 방안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시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여짐.
  • 대형 연구 센터가 직면한 주요 도전 상황들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인식 분포에 따르면 재정적 자생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센터의 제도적/조직적 안정성 확보가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 외에도 연구진 내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제도적 및 조직적 안정성 확보도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로 대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