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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청년 세대의 ‘꿈-자본’과 이질화(divergence) (김홍중 – 서울대)

아젠다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규범과 공공성

연구과제

전환기 청년 세대의 ‘꿈-자본’과 이질화 (김홍중 - 서울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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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1. 총체적 사회적 사실(Marcel Mauss)로서 청년세대를 탐구

현 청년세대에 대한 다면적 데이터 축적과 새로운 연구 방법론 개발

 

  1. 꿈의 사회학의 본격적 실험

청년세대를 “social generation“(Mary Brinton, 2011)으로 접근 – ‘88만원 세대’ 혹은 ‘N포 세대’

청년세대에 대한 기왕의 관찰과 탐구

 

3. 우리는 청년을 ‘dreamer’로 파악하고, 그들의 꿈 세계와 실천 양상을 다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

연구내용
  1. 청년 계보학

계보학적 관점(푸코)을 한국 청년세대에 대한 탐구에 적용

세대위치를 중시하는 만하임의 구조적 접근을 넘어 특정 세대가 역사 속에서 형성되는 구체적 과정을 탐구함

현재 한국 청년세대의 기원으로서 1990년대 – 포스트 87년 체제, 탈냉전, IMF 외환위기, 신자유주의화(리스크의 사사화)

현재 한국 청년세대는 부모와 사회와 국가의 어떤 꿈들을 통해 생산된 인간유형인가?

 

  1. 꿈자본 연구

꿈-자본 개념의 구성

1.1. Imagination  1.2. Optimism .3. Hope  Resilience

서베이를 통한 꿈-자본의 측정 (첨부자료 참조)

 

  1. 꿈의 생태계와 이질화 연구

기존의 정상성 범주로 포착되지 않는 다양한 꿈들이 공존, 경쟁, 혼융, 분화되는 공간의 등장 – 꿈의 생태계

방법적 전략 – Case study

Case study의 특성: particular, descriptive, heuristic – 꿈 생태계의 다양한 풍경들의 모자이크적 구성

청년 래퍼, 생태운동가, 공유경제 활동가, 극우청년집단, 서울대 금수저-흙수저, hopeless 청년, 급진 페미니스트, 탈북청년, 지방대 청년, 게임산업 종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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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연구 방향

연구팀은 청년세대에 대한 다층적 연구를 가능할 수 있는 시각과 방법론을 갖춘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연구를 구성함에 있어서, 단순히 개별적인 개인연구의 총합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상이한 시각과 연구방법론을 갖고 있는 연구팀들이 최선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연구팀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구설계와 연구자료 수집에서 공동으로 참여하여서, 연구팀의 다른 시각과 방법론에 입각해 복합다층방법론(mixed methodology)으로 청년의 다층적 생애경로, 생태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연구팀은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등을 활용해 공통 자료를 수집하고 이것을 각각 다른 시각과 방법론으로 분석할 것을 지향한다. 문화/이론사회학, 노동사회학(양적방법론), 역사사회학(질적방법론) 전공의 상이한 연구팀 구성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본연구팀은 기본적으로 융합적 연구를 지향하기에, 개별적 연구의 포커스 뿐만 아니라, 공통자료에 의거해 연구와 분석을 공통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상이한 방법론과 시각의 융합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의 다층성과 복합성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원 2인은 각각 각 연구영역과 방법론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면서, 자료생산과 분석을 주도한다.

청년의 이질화 경험을 연구하기 위해 계층별 차이 뿐만 아니라, 청년의 지역 경험의 이질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청년의 삶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지역사회 청년의 가치관과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을 토대로 수도권과 지역 청년의 분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연구팀 성과 (대표 업적 및 주요 활동)
  1. 권현지 외,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남녀 대졸자 노동이력으로 본 위기 전후 한국 청년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 경제와 사회, vol. 18, 2018.
  2. Hyunji Kwon et all. What Makes Them Dream on?: The Influence of Social and Psychological Assets on Young Musicians’ Decision to Stay in the Profession, Development and Society 47(3), 2018.

Yunjeong Joo, Same Despair but Different Hope: Youth Activism in East Asia and Contentious Politics 47(3), 2018.

연구진 현황
  • 김홍중(서울대 사회학과) 꿈자본 이론 및 사례 연구

    김석호(서울대 사회학과) 꿈자본 양적 분석

    권현지(서울대 사회학과) 청년의 이질화 양적 분석

    주윤정(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청년의 이질화 질적 분석, 사례 연구

연구네트워킹 전략

중국칭화대학교 청년 연구팀과의 네트워킹

중국 상하이대학 문화연구센터

대만 문화연구학회 청년연구팀

일본 홋카이도 대학 사회학과 청년 연구팀

 

본 연구팀의 주요 구성원들은 중국 칭화대의 진졘빈(金兼斌) 교수, 푸단대의 추야지에(楚亚杰) 교수와 2014년 이후로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해왔다. 그 핵심 주제는 ‘동아시아 창의세대의 비교 연구’로서, 한국과 중국의 청년 예술가 및 창의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꿈-자본’을 개념화하고 측정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양국 청년들의 현실인식 및 미래에 대한 태도, 사회경제적 조건, 시민·사회의식, 사회적 관계 등에 대한 국제 공동 서베이를 수행한 것이 주요한 연구 성과였다. 또한 이를 만 19세~34세의 일반 청년으로 확장시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 국제공동연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보다 심층적이면서도 포괄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연구결과를 중국 하얼빈 사범대학에서 중국 청년관련 학술대회에서 12월에 발표했다. 중국 연구자들로부터 상당히 정교한 연구틀이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하얼빈 사범대학과 서울에서 두 차례 상해대학 청년연구중심의 루오샤오밍 교수와 워크숍을 가졌다. 이후 중국의 청년과 한국의 청년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분석틀과 사례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방법론적 고민을 교환했다. 이후 본 연구진이 동아시아 청년에 대한 연구로 발전하기 위한 네트워킹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만의 국립교통대학, 칭화대학 및 문화연구학회에서 주최한 청년의 < 가난과 혐오: 청년의 감정정치와 빈곤화 문제>를 공동주최하기도 했다. 동아시아 차원에서의 청년의 빈곤화, 감정정치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는 이후 대만의 문화연구 학술지인 문화연구 Router에 게재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차원에서의 다양한 청년 연구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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