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 :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 키워드 : 경제위기, 계급, 공산주의, 마르크스, 마르크스주의, 민주주의, 생태위기, 페미니즘, 포스트자본주의, 한국사회
- 연구목적
1) 연구 아젠다: ‘한국사회의 위기와 마르크스주의의 기여’ – 1990년대 이후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마르크스주의 연구를 전면 검토하고 새로운 혁신을 모색함. – 동아시아적 맥락에서 중국, 북한 마르크스주의 발달을 개괄 및 의미 짓고, 세계적 맥락에서 동아시아(특히 중국)의 역할과 위상 강화를 고려하여 동아시아 마르크스주의의 가능성을 타진함. – 혁신된 마르크스주의의 적용을 통해 한국사회의 위기를 분석하고 대안을 구체화함. – 연구 아젠다의 독창성: -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의 세계적 ‘百花齊放’을 총괄하고 새로운 혁신 모색.
- 특히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세계적 연구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연구를 비교하여 동아시아 마르크스주의를 구상하고 이를 한국사회의 위기 분석과 대안 모색에 적용하는 것은 전례 없는 새로운 시도임.
- 마르크스주의 연구에 글로벌 학제간 융복합 연구방법을 적용하는 것 역시 전례 없는 새로운 시도임.
2) 소형단계 연구과제: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 연구를 총괄 평가하고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혁신 방안을 모색함. – 신자유주의의 전지구적 확산과 포스트자본주의 전망을 검토함. – 혁신된 마르크스주의의 적용을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의 위기를 분석하고 대안을 구체화함으로써 한국사회 진보에 기여하고자 함. 1) 연구목적 – 연구배경: 세계가 직면한 다면적 위기 (multi-faceted crises) - 2008년 글로벌 위기에서 보듯이, 경제위기와 양극화, 젠더위기, 생태위기, 계급과 주체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는 제각각 별개 사안이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있는 자본주의의 총체적 위기의 양상들임.
- 자본주의의 총체적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강구하는 데서 주류 사회과학은 불충분한 것으로 판명.
- 반면, 자본주의에 대한 총체적 비판과 근본적 대안으로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 고조.
- 특히 동아시아에서 마르크스주의는 독특한 위상을 지님. 같은 역내의 동반자로서 중국, 북한을 이해하고 이들과 관계를 심화하는 데 중요한 매개임.
– 연구 필요성 -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발전:
소련 붕괴 후 마르크스주의가 파산했다는 통념은 오해임.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는 오히려 ‘百花齊放’하고 있음. 세계화, 정보화 등 자본주의의 새로운 양상들에 대한 분석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페미니즘, 생태주의, 케인스주의 등 비마르크스주의 사조들과의 접합·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발전 MEGA2를 비롯한 마르크스의 텍스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 반세계화운동, ‘21세기 사회주의’, ‘급진좌파’(radical left) 정당의 대두 반자본주의·포스트자본주의 대안의 새로운 모색 - 최근 중국에서 마르크스주의 연구와 교육의 대폭 강화:
“마르크스주의가 당, 국가 지도사상으로 사상적 무기를 제공했고 중국을 낡은 동방대국에서 인류사상 일찍이 없던 발전의 기적을 이루게 했다”, “당이 변함없이 마르크스주의의 과학적 지혜와 이론역량을 흡수하고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켜야 한다” (시진핑, 2018.5.4. 베이징 카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 행사 연설문 중).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정치의 극단적 주변화 자유주의적 개혁의 전진을 위해서도 마르크스주의의 발전 필요 본 연구는 자유주제로서 ‘한국사회의 위기와 마르크스주의의 기여’를 총괄 의제(agenda)로 잡았다. 무엇보다 우리는 현재 한국사회가 다면적 위기(multi-faceted crises)에 처해 있다고 판단한다. 여기서 다면적 위기란 경제위기, 젠더위기, 생태위기, 계급과 주체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등을 지칭한다. 따라서 이러한 위기들을 분야별로 진단하고 해법을 강구하는 것은 사회과학의 중요한 과제다. 또한 이 위기들이 제각각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총체적 연결고리로 서로 맺어져 있다는 점에서, 위 주제는 학제적 성격의 집단연구로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르크스주의에 주목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크게 두 가지 맥락이 두드러진다. 첫째, 지금껏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이론이었고, 비판을 통해 결과적으로는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본주의의 변혁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위기시에 특히 잘 발휘되었던 이러한 기능이, 위기에 처한 오늘의 세계에도 빛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사회주의권의 몰락 이후 마르크스주의가 그 역사적 시효를 다했다는 진단도 없지는 않았다. 앞서 지적한 대로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비관주의는 특히 심했다. 학문적 장에서만 보더라도 마르크스주의는 사회과학 각 분야를 살찌우는 긍정적인 자양분이 되기는커녕 주변화되고 소수 학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세계적인 차원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는 1990년대 이후 ‘조용한’ 르네상스를 맞고 있었다. 우리는 바로 그 성과를 일별함으로써, 그것이 기존에 우리가 알던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를 새롭게 갱신했으며, 이렇게 혁신된 마르크스주의가 오늘 한국사회가 처한 위기의 본질을 직시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데 훌륭한 시사점을 준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우리가 마르크스주의에 주목하고자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동아시아에서 마르크스주의가 지니는 독특한 위상 때문이다. 단적으로 말해, 동아시아의 두 나라가 여전히 마르크스주의 원리에 의거해 경제와 사회, 정치가 조직되어 있다. 특히 현재 중국은 1990년대 초 소련과 동유럽의 현실 사회주의가 막을 내린 뒤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학문으로서의 마르크스주의를 발전시키려 할 뿐 아니라 국가의 통치철학과 통치원칙을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해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마르크스주의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학문적, 이데올로기적 의의를 갖게 될 것이다. 마르크스주의는, 같은 역내의 동반자로서 우리나라가 중국, 북한을 이해하고 이들과 관계를 정립,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매개가 될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팀은 ‘한국사회의 위기와 마르크스주의의 기여’라는 의제 아래, 10년의 연구계획을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첫째, 소형 단계(3년)에서는 1990년대 이후 새롭게 전개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연구를 일별하고, 그것이 오늘날의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주는 함의를 정리한다. 둘째, 중형 단계(3년)는 ‘동아시아에서 마르크스주의의 발달과 갱신’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과 북한에서 마르크스주의의 발달상을 개괄하고, 이를 한국과 일본도 포함하는 동아시아의 역사적․지리적 맥락 안에서 의미화한다. 나아가, 세계에서 동아시아, 특히 중국의 역할과 위상 강화라는 역사적 조건 속에서, 대안적 혁신적 마르크스주의로서 동아시아 마르크스주의의 가능성을 따져본다. 끝으로, 대형 단계(4년)에서는 이전 6년의 연구에서 다져진 혁신되고 확장된, 그리고 동아시아라는 지정학적․지경학적 배경 위에 맥락화된 마르크스주의를 통해 한국사회의 위기를 다시금 조명하고, 이를 넘어서는 데 마르크스주의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 연구내용
1) 연구결과의 학문적․사회적 기여 2007-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로 자본주의적 경제, 사회, 정치 질서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 소득불평등 심화와 양극화, 위협받는 서구 자유민주주의, 성차별에 대한 여성 및 성소수자들의 도전, 기후변화와 전 지구적 생태위기가 대표적이다. 마르크스주의 이론은 이러한 각각의 위기들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과 대안을 내놓는다는 점에서 이론적 강점을 가지는 반면, 사회변혁적 이론에 대한 외면과 소외화, 이론의 현대화의 부진, 냉전 체제의 지속, 자본주의 못지않은 ‘현실 사회주의’ 국가 내부의 문제들 등은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잠재력과 가치를 충분히 되살리는 데에 장애가 되곤 했다. 본 연구인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현대화’는 고전적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의의를 살리는 동시에, 자본주의의 모순과 문제점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 한국적 맥락에서 자본주의 이후에 대한 전망과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기여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학제간 벽을 넘어 4개 분과학문(경제학, 사회학, 철학, 역사학), 7개 연구영역(자본주의, 페미니즘, 생태사회주의, 계급과 계급투쟁, 국가와 민주주의, 공산주의, ‘현존 사회주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현 사회에 대한 근본적이고 통일된 준거점이 될 수 있는 비판을 가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7개국 8개 기관과 공동으로 글로벌 마르크스주의 연구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연구결과가 국제적인 학문의 장에서 피드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촛불 이후 한국사회는 소득주도성장, 경제민주화, 보다 심화된 민주주의, 여성 및 성소수자 문제와 성평등, 미세먼지와 핵발전소 건립 등에 대한 문제의식 고조, 남북 정상회담이 가져다준 평화 국면과 북한 체제(의 변화)에 대한 관심 확대 등 그간 억눌려왔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들을 앞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최근 한국사회의 현안들은 세계적인 지본주의 질서 위기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으며, 대안의 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런 사회적 질문에 답할 수 있다. 2) 차세대 사회과학자 육성 등 인력양성 방안 본 연구 공동연구원 중 3인이 재직 중인 경상대학교에서는 마르크스주의 연구와 교육에 특화된 대학원 과정(정치경제학과)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연구보조원을 대학원 전일제 학생들로 충원할 예정이다. 연구보조원으로 등록된 학생들은 공동연구원과 함께 연구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과 함께 연구과제의 일부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보조원 제도는 대학원생들이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습득하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 3) 연구결과의 교육과의 연계 활용 방안 등 경상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과는 2009년 3월부터 학과간 협동과정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다. 정치경제학과에는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네 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2018년 6월 현재 20여 명의 석박사 과정생이 재학 중이고 석사학위 22명, 박사학위 5명을 배출하여, 지방 소재 대학원으로는 최고 수준의 교육성과를 내고 있다. 경상대학교에 소속되지 않은 다른 연구원 역시 이곳 정치경제학과에서 개최한 초청강연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대학원생들과 교류한 바 있다. 또한 본 연구의 내용 역시 정치경제학과의 교과과정과 구조적으로 연계돼 있다. 예컨대 경제학 전공인 ‘대안사회주의론’, ‘분배와 성장’ 강좌, 사회학 전공인 ‘페미니즘의 정치경제학’, ‘대안세계화운동 연구’, ‘현대자본주의 계급분석’, ‘자본주의와 환경’ 강좌, 정치학 전공 ‘마르크스의 정치사상’, ‘민주주의론’ 강좌가 그렇다. 나아가 시민 교육에도 이 연구의 성과가 연결될 수 있다. 경상대학교 소속 연구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주시민아카데미’와 창원 소재 노동사회교육원과 공동주관하는 ‘노동대학’ 등 각종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소형 단계의 목표는 무엇보다 중장기 연구의 방향을 정립하고 향후 본격적인 융합연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형 단계에서는 본 연구의 기반이 되는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 및 마르크스주의 관련 새로운 연구들을 업데이트하는 데 주된 초점이 놓여질 것이다. 1990년대 이후의 성과들은 무엇보다 신자유주의의 전지구적 확산을 배경으로 하고, 또한 대체로 신자유주의화와 지구화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반응이다. 그런 점에서, 1990년대 이후의 혁신된 마르크스주의는 특히 신자유주의의 모순이 심화됨에 따라 ‘포스트자본주의’에 대한 다양한 전망들을 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연구 3년차에는 지난 2개년 동안 마르크스 및 마르크스주의 연구를 바탕으로 혁신된 마르크스주의 연구방법에 기초하여 한국사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잠정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본 연구와 같은 성격의 연구에 대한 ‘사회적 효용성’ 기대에 조금이나마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 본 연구 전체의 맥락에서 보면 ‘대형’ 단계를 미리 보여주는 일종의 ‘파일럿 연구’의 성격도 있다. 본 연구는 대부분 문헌연구로 이뤄진다. 검토 대상이 되는 문헌에는 다음이 속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저작: 각종 언어로 된 전집 포함, 1990년대 이전 발간된 저작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새로운 저작: 특히 ‘MEGA 2’ 프로젝트로 출간된 저작들. ▶1990년대 이후 발간된 마르크스 및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최신 연구들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에 대한 연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바로 마르크스 자신의 초고의 광범위한 출간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는 단순한 기존문헌 연구와는 다르다. 실제로 본 연구는 MEGA 2 프로젝트에 포괄되지 않았거나 포괄되었더라도 아직 출간되지 않은 마르크스의 원고도 검토할 것인데, 이는 마르크스의 자필 초고 독해가 가능한 본 연구 공동연구원 사이토 코헤이가 담당할 것이다. 이상의 문헌은 연구자마다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독해될 것이다. 이를테면 박노자는 텍스트 자체의 검토와 함께 텍스트들이 형성된 정치, 문화, 이념적인 배경에 대한 종합적인 사학적 검토를 병행할 것이며, 마찬가지로 김명희도 한국 페미니즘의 역사적 전개 과정에 대한 사적 고찰을 병행할 것이다. 한편 정성진은 연구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론 및 마르크스주의 대안사회론에 입각해, 한국경제를 사례로, 참여계획경제 모델을 수립하고 시뮬레이션 분석을 수행할 것이다. 김공회 또한 유사한 방법을 3년차에 도입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는 그 대상으로 보나 방법으로 보나 이제껏 우리나라에서 시도되지 않은 집단연구다. 물론 개개의 연구는 선례가 없지 않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의 마르크스주의 쇄신의 양상을 총괄한다는 기획은 전혀 새로운 것이다. 소형 단계를 벗어나 중형 및 대형을 포괄하는 전체 연구의 차원에서 보면 본 연구의 독창성이 더 잘 드러난다. 특히 소형 단계에서 총괄된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의 마르크스주의 연구를 중형 단계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마르크스주의 연구의 성과와 대비시키는 것은 중국 내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야심찬 작업이다.
- 향후 연구 방향
- 4개 분과학문, 7개 연구영역의 학제간 융복합 총체적 연구
- 1차년도 연구사업 및 부속사업 실행계획 (2018.9.1.-2019.8.31.)
일시 | 장소 | 사업 종류 | 사업 주요 내용 | 20180915 (토) | 서울 | 1차 연구회의 | 1차년도 연구 실행계획 확정 | 20181023 (화) | 진주 | 1차 연구세미나 및 2차 연구회의 | SSK 팀 주관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학술대회: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연구방법과 과제’ | 20181112 (월) | 진주 | 3차 연구회의 | 정성진,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의 대안사회론에 대한 기존 연구: 평가와 과제” | 20181126 (월) | 진주 | 4차 연구회의 | 김공회,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의 자본(주의)론에 대한 기존 연구: 평가와 과제” | 20181211 (화) | 진주 | 2차 연구세미나 | 해외 전문가 초청세미나: Fred Moseley | 20181217 (월) | 진주 | 5차 연구회의 | 김명희,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의 젠더 이론에 대한 기존 연구: 평가와 과제” 1차년도 연구 중간 평가 및 향후 연구계획 조정 | 20190114 (월) | 진주 | 3차 연구세미나 | SSK 팀 주관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학술대회: 박노자 (Vladimir Tikhonov), “1990년대 이후 소련 사회 성격에 대한 기존 연구: 평가와 과제” Kohei Saito,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의 생태학에 대한 기존 연구: 평가와 과제” | 201902 | 서울 | 4차 연구세미나 | 한국사회경제학회 SSK 세션 조직 | 20190312 (화) | 진주 | 5차 연구세미나 | 해외 전문가 초청세미나: Marcello Musto | 201904 | 서울 | 6차 연구세미나 | 비판사회학회 SSK 세션 조직 | 20190524 (금) | 서울 | 7차 연구세미나 | 맑스코뮤날레 SSK 세션 조직 | 20190529 (수) | 진주 | 8차 연구세미나 | SSK 팀 주관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국제학술대회 | 20190610 (월) | 진주 | 6차 연구회의 | 한국연구재단 제출 연차보고서 점검 및 제출 | 20190817 (토) | 서울 | 7차 연구회의 | 1차년도 연구 자체 평가 및 2차년도 연구 계획 |
| 마르크스 사상의 재해석 | 1990년대 이후 마르크스주의 | 한국사회의 마르크스주의적 분석과 대안 | | 연구자 | 연구주제 | 1년차 | 2년차 | 3년차 | 현대사회의 다면적 모순 양상 | 1 | 김공회 | 현대자본주의의 위기와 재생산: 마르크스주의적 재구성 | 경제와 노동력의 재생산: 전통적 논의 재검토 | 세계화, 금융화, ‘4차 산업혁명’: 재생산을 둘러싼 새로운 위협들 | 복지국가와 기본소득: 마르크스주의적 비판과 재구성 | 2 | 김명희 |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의 현대적 재구성 | 마르크스의 페미니즘 사상 |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의 인식론적 재검토 | 한국의 페미니즘 | 3 | 사이토 코헤이 | 人類世의 생태위기와 마르크스 생태학의 복원 | 마르크스의 자연과학 관련 노트 검토 | 마르크스 생태학의 수용 및 비판 검토 | 핵발전은 기후변화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는가: 일본 사례 검토 | 4 | 백승욱 | 자본주의 계급 구도의 변화와 정치적 주체 | 마르크스 사유 속에서 계급구도와 주체형성의 문제 해명 | 20세기 마르크스주의 역사에서 마르크스의 사상적 전환의 왜곡 | 동아시아 및 한국의 맥락에서 마르크스주의 수용과 자본주의적 전환 | 5 | 한상원 | 민주주의의 위기와 마르크스주의 정치학 | 마르크스의 국가론과 민주주의론의 재해석 | 신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위기 하에서 마르크스주의 국가론 및 민주주의론 | 민주주의 위기와 한국사회 | 대안모색 | 6 | 정성진 | 마르크스 대안사회론의 혁신과 한국적 적용 | 마르크스의 대안사회론 검토 | 마르크스주의 대안사회론의 검토 | 마르크스 대안사회론의 혁신과 한국적 적용 | 7 | 박노자 | ‘현존 사회주의’에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연구의 평가와 과제 | 구소련․동유럽의 마르크스주의 연구의 평가와 과제 |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연구 평가: 1990년대 이후 | 북한의 마르크스주의 연구 평가: 1990년대 이후 |
- 연구팀 성과 (대표 업적 및 주요 활동)
–2018년 10월 23일 국내학술대회 <주제>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연구방법과 과제 날짜: 2018년 10월 23일 시간: 오후 3시~6시 장소: 경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3층 글로벌룸(151동 310호) 주최: SSK 연구팀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공동주최
- 연구진 현황
참여형태 | 성명 | 전공분야 | 소속 (소재지) | 연구책임자 | 정성진 | 경제학 | 경상대학교 (한국, 진주) | 공동연구원 | 김공회 | 경제학 | 김명희 | 사회학 | 박노자 | 역사학 | 오슬로대학교 (노르웨이, 오슬로) | 백승욱 | 사회학 | 중앙대학교 (한국, 서울) | 사이토 코헤이 | 철학/생태학 | 오사카시립대학 (일본, 오사카) | 한상원 | 정치철학 | 충북대학교 (한국, 청주) | 연구보조원 | 고민지 | 사회학 (석사과정생) | 경상대학교 (한국, 진주) | 권오범 | 경제학 (박사수료생) | 정구현 | 경제학 (박사과정생) |
- 연구네트워킹 전략
- 네트워킹 관련 희망 사항(연계 또는 확장 가능한 연구 아젠다, 키워드, 방법론, 정책 연계)
– 마르크스주의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주요국(중국, 한국 및 북한, 일본)의 상이한 체제를 비교하는 심화연구를 위해 기존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구축한 글로벌 마르크스주의 연구네트워크에 더하여, 해당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의 학술적 교류를 추진한다. – 소형단계 중 3차 년도의 연구 과제 ‘한국사회의 마르크스주의적 분석과 대안’을 수행하기 위해 4개 분과학문·7개 연구영역 분야의 국내 전문가와의 심도 있는 학술적 교류를 추진한다.
- 연구단 주요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