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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년도 ~ 종료년도 | 2012 ~ 201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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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및 배경
〇 연구목적 1) 지식과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형으로서의 ‘개성’, 그 개성이 채택하는 삶의 방식을 탐구한다. 2) 그 개성의 교육적 삶의 터가 되는 학교의 형태를, 학교의 학습사회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구체적 의미를 제시한다. 3) 민족․민중의 수난의 역사적 조건을 생존체계 구축의 문화력으로 극복한 한국인의 삶의 궤적을 추적한다. 중국인의 문화력을 비교, 참조한다. 4) 한국인의 역동적 삶과 권력의 관계, 생존체계의 구축을 가능케 한 힘(희망)인 자식교육의 열망을 지배의 수단으로 이용한 권력의 성격과 행태, 한국교육 모순의 기원(안과 밖의 관료화)을 분석한다. 5)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앎의 열망인 ‘교육적 타당성’ 물음이 이전과는 달리 교육현장을 어떻게 달리 구성하는지를 탐색한다. 6) 학교 혹은 교실을 ‘학습사회’로 만들어가는 학생들의 ‘제도 참여’ 경험을 축적한다.
〇 연구배경 1) ‘한국교육학’의 체계로서 人材교육론을 정립한다. 2) 정립된 人材교육론에 근거하여 人材교육체제를 탐구하고자 한다. 3) 人材교육체제에 정합하는 人材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현장학교 교실에 적용․검토해 보고자 한다.
⧠ 연구내용, 범위 및 방법
1) 먼저 人材교육론을 정립하고, 이를 이론적 기저로 人材교육체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연구과제를 설정한다. 2) 연구내용을 크게 두 가지 대영역(人材교육론, 人材교육체제)으로 나누고, 대영역을 다시 6가지 중영역으로 나눈다. ‘人材교육론’ 영역은 중영역으로 ‘과거 성찰’, ‘현재 진단’, ‘미래 전망’으로 나누고, ‘人材교육체제 구축’ 영역은 ‘교육체제 운영의 패러다임’, ‘선발과 입직의 패러다임’, ‘인재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나눈다. 3) 각 연구주제는 ‘교육적 타당성 물음’과 ‘학습사회화’를 중심으로 人材교육론과 人材교육체제를 구성한다는 개념적 인식에 바탕하여 구안된다. 4) 연구목적에 정합하는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한다. 문헌연구를 비롯하여 사례조사, 통계분석, 설문조사, 면담조사, 전문가협의회, 국내외 학술세미나 등이 활용된다. 5) 교육학 내부의 다양한 전공자 간의 학제 간 접근, 외국 한국학 전공자와의 국제협력을 통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